K-Space WG
소개
배경
1957년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가 발사되면서 우주 시대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그동안 인공위성은 정치, 군사, 과학, 기술 등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지만,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었기에, 그동안 우주 기술은 선진국 정부 기관이 주도하여 개발했습니다.
최근 SpaceX 등의 민간 기업이 발사체 시장에 뛰어들면서 발사체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화성으로의 유인우주선 발사가 가능해지고, 발사 비용도 대폭 줄어들어서 인공위성이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발사에 성공하면서 우주 강국의 대열에 동참하고, 2022년부터는 국가적으로 우주 분야에 본격적인 투자를 하는 K-SPACE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주산업은 발사체, 인공위성 개발 등의 직접 우주산업뿐 아니라, 물류, 헬스케어, 건설, 식품 및 관광 등의 간접 우주산업을 포함합니다. 인문, 사회, 과학, 공학, 의학, 체육 등의 다양한 분야가 있는 경희대학교는 우리나라에 아직 생소한 우주산업의 개념을 정립하고 방향을 설정하여, 연구와 교육을 선도할 필요가 있어 본 K-SPACE 워킹그룹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국가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2023) 로드맵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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